
큐레이터 노트
목이 긴 성모
이탈리아 매너리즘을 상징하는 파르미자니노의 대표작입니다. 비정상적으로 길게 늘어난 성모의 목과 손가락, 우아하게 뒤틀린 인물 비례가 매너리즘 양식의 정수를 보여줘요. 1535년 무렵 그려져 화가가 세상을 떠난 1540년까지 미완으로 남았으며, 자연스러움보다 세련되고 인공적인 우아함을 추구한 점이 미술사의 명작으로 꼽히게 했습니다.
출처: Arterra 큐레이션
- 제작년도
- 1600
- 재료
-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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