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레이터 노트
흰 수염 노인의 두상 습작
안토니 반 다이크가 젊은 시절 그린 노인의 두상 습작입니다. 이런 '트로니(tronie)' 습작은 특정 인물의 초상이 아니라 표정과 질감을 연구하기 위해 그려졌어요. 주름진 얼굴과 풍성한 흰 수염을 자유롭고 활달한 붓질로 포착해, 훗날 대가가 될 화가의 빠른 손길을 엿볼 수 있습니다.
출처: Arterra 큐레이션
- 제작년도
- ca. 1617–20
- 재료
- Oil on wood
- 크기
- 26 x 20 1/4 in. (66 x 51.4 cm)
- 전시 위치
- 갤러리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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